김포 녹색어머니연합회,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 안전사고 예방캠페인.](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338_web.jpg?rnd=20250626110447)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는 최근 구래역 광장에서 김포경찰서,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김포시청, 김포모범운전자협회와 합동으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동킥보드와 전동자전거등의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ity mobility)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행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이용자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운행에 따른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범칙금 안내, 불법 주정차, 올바른 주행방법, 안전모 착용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과 배너, 현수막 등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통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 임성주 회장은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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