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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3년' 울주군, 중기 현장소통 간담회…규제 파악

등록 2025.06.26 16: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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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이 26일 언양읍 반천산업단지에 위치한 정원기계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원기계 원경연 회장, 근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울산 울주군 제공)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이 26일 언양읍 반천산업단지에 위치한 정원기계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원기계 원경연 회장, 근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울산 울주군 제공) 2025.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6일 언양읍 반천산업단지에 위치한 정원기계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원기계 원경연 회장, 근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의 경영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이 직면한 인력난과 불합리한 규제 등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군이 추진하는 분야·계층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청취했다.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는 기업 관계자, 근로자들과 만나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울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일터로 찾아가는 공연 배달' 프로그램을 통해 풍류365와 뮤지션 인터플레이 공연이 펼쳐졌다.

이 군수는 "지역 기업의 성장이 곧 울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기업하기 좋은 울주, 살기 좋은 울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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