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다이빙 등 물놀이 사고 잇따라…3명 부상

【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0분께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A(20대)씨가 다이빙을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다이빙 과정에서 미끄러져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현장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
전날 오후 5시41분께 제주 추자도 묵리해안포구에서는 다이빙을 한 B(20대)씨가 부상을 입었다.
B씨는 얕은 물에서 다이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로 발목 등에 부상을 입었다.
전날 오후 6시44분께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C(20대)씨가 팔이 탈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C씨는 스스로 물 밖으로 나왔다.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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