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업지역 이전 대상지 타당성 용역' 중간 보고회
![[의왕=뉴시스] 공업지역 이전 사업 대상지 선정 용역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7/NISI20250627_0001879027_web.jpg?rnd=20250627181440)
[의왕=뉴시스] 공업지역 이전 사업 대상지 선정 용역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 2025.06.27.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지난 26일 '공업지역 이전 사업 대상지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성제 시장, 한채훈 시의원,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용역은 고천·오전동 일원 공업지역 개발사업에 따라 기존 공업 기능을 대체할 적정 이전 부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 균형 발전과 산업 기능의 연속성을 고려한 계획 수립이 핵심 과제다.
의왕시는 용역 결과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산업 공간 재편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이전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김 시장은 "지금은 의왕시의 산업 환경을 미래지향적으로 재구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유치 업종과 사업 방식 등을 더욱더 면밀하게 검토해 실현 가능성을 갖춘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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