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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청, 우도서 해안 환경정화…쓰레기 3.5t 수거

등록 2025.07.02 16: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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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2일 우도 천진항 일대 해안가에서 우도면사무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합동 해안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2일 우도 천진항 일대 해안가에서 우도면사무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합동 해안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07.0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일 우도 천진항 일대 해안가에서 깨끗한 제주 바다 조성을 위해 합동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우도면사무소·한국마사회 제주본부·사회복지협의회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안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폐로프·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3.5t을 수거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참여기관 간 해양환경보전 협력체계 강화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2일 우도 천진항 일대 해안가에서 우도면사무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합동 해안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2일 우도 천진항 일대 해안가에서 우도면사무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합동 해안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07.02. [email protected]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세계적인 제주지역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경찰이 지속적으로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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