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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글로컬사업' 성공위해 사업추진단 메인센터 개소

등록 2025.07.03 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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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TION' 개소식

[논산=뉴시스]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메인센터 'G-STATION' 개소식. (사진=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메인센터 'G-STATION' 개소식. (사진=건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교내에서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 건양대학교'라는 비전 아래 출범한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메인센터 'G-STATION'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용하 총장과 충남도·논산시·계룡시 주요 인사들과 풍산FNS 성상호 상무이사, 육군항공학교 안진용 행정처장 등 지·산·학·연·군 각 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건양대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G-STATION'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의 메인센터 명칭으로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선정했다. '글로컬(GLOCAL)'과 글로컬대학사업의 '허브'이자 네트워크의 '중심'을 의미하는 '스테이션(STATION)'을 결합, 간명하면서도 쉬운 호칭으로 결정했다.

개소식 제막식 등과 함께 '2025년 제1차 글로컬대학위원회'에서는 안건 제안을 시작으로 '글로컬대학사업 2차년도 추진 중점과 시험·인증·실증센터 구축 방안' 등 다양한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김 총장은 "건양대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글로컬대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 세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모든 구성원이 사업 하나하나에 의미와 성과를 찾으며 노력하고 있고 대학 구성원들, 지역 기관, 기업, 시민들과 함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건양대는 지난해 8월 말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으로 충남도 처음이자 유일하게 글로컬대학사업(단독 유형)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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