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광주소식]광남1·2동 '찾아가는 현안 토크 콘서트' 등

등록 2025.07.21 13:38: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가 '제2회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사진은 방세환 시장이 시민들과 질의응답2025.07.21.photo@newsis.com 하고 있는 모습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가 '제2회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사진은 방세환 시장이 시민들과 질의응답[email protected] 하고 있는 모습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광남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광남1·2동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정 비전과 지역 현안을 주제로 시장과 시민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토크 콘서트는 조영구 광주시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과 주민들은 광주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 광남1·2동 주요 현안을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전 온라인 접수와 현장 질의를 통해 교통 개선, 생활 기반시설 확충, 도시개발 등 다양한 생활 현안을 제기했다.

이에 방세환 시장은 솔직하고 책임 있는 답변으로 현실적인 제약을 인정하면서도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피력했다.

시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수렴된 사전·현장 질의에 대해 담당 부서에서 검토 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개별 회신할 계획이다.

◇ 광주시 '2024 개정 표준 보육과정(0~2세)' 교사 교육 등

경기 광주시는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2024 개정 표준 보육과정(0~2세)'에 대한 교사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교육은 영유아의 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흐름에 맞춰 지난해 12월 개정된 보육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 중심의 교육·돌봄 체계를 마련해 생애 초기부터 책임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다.

개정된 표준 보육 과정은 영아 발달 특성과 현장 교사의 자율성을 반영해 영아가 놀이를 주도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누리과정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6개 영역(기본생활,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을 5개 영역(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으로 통합하고 0~1세와 2세 간 발달 구분이 모호했던 내용을 명확히 정비해 교사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