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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충남 예산군 찾아 수해 복구 구슬땀 등[증평소식]

등록 2025.07.29 1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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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충남 예산군 찾아 수해 복구 구슬땀 등[증평소식]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9일 충남 예산군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 직원 20여명은 예산군 오가면 일대 침수 피해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잔해, 토사, 폐기물 등을 정리했다.

예산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907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증평군, 충남 예산군 찾아 수해 복구 구슬땀 등[증평소식]



◇오케스트라 상상 '증평 들노래 환상기' 등 창작 공연

충북 증평군은 8월2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오케스트라 상상의 창작 공연 'The Imagination: Sounds Beyond Boundaries'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연주팀은 안덕벌 삶 이야기, 증평 들노래 환상기, 청주 판타지 등 주요 작품들의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민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소리꾼 김란이의 무대도 선보인다.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증평군, 충남 예산군 찾아 수해 복구 구슬땀 등[증평소식]



◇증평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2차 발급 추진

충북 증평군이 29일부터 1700만원 규모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2차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낮은 읍·면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발급 대상은 2차 기간(4~6월)에 선발된 82명이다. 연간 행복바우처 17만원을 지급받는다.

군은 올해 895명에게 행복바우처 1억3500만원 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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