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 그림자놀이 판소리극 '별주부전' 27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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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그림자놀이 판소리극 ‘별주부전’ 공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함양군이 주관하고 예술경연지원센터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및 후원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그림자놀이 판소리극 ‘별주부전’은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바탕으로, 그림자극과 전통 연희를 결합해 새롭게 창작한 가족형 전통예술 공연이다.
판소리의 장단과 멜로디는 유지하면서도 어린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말과 표현, 손과 몸을 활용한 그림자 캐릭터를 통해 어려운 판소리를 시각적으로 풀어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매는 오는 12일 10시부터 26일까지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현장(문화예술회관 1층, 27일 공연 전까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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