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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천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로 상생발전에 맞손

등록 2025.08.24 15: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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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경주시 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영천시·경주시 농업기술센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경주·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와 영천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하며 상생발전 의지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양 지역 농업기술센터 직원 46명은 최근 기부금 230만 원씩을 모금해 상호 전달하며 인접 도시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전달식에는 영천시 금호읍이 고향인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과 김정필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재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영천시의 ‘차별화된 선진농업’과 경주시의 ‘함께하는 농업, 살기좋은 농촌’을 표어로 농업 분야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8월 한 달간 ‘청제비 국보 지정 기념’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를 통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외에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 금액의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혜택이 주어진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인접한 양 도시가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좋은 본보기로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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