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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 K리그 퀸컵 출사표…"우승 목표"

등록 2025.08.26 16: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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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구단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1개 팀 참가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은 지난 2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현대전 홈경기에서 '2025 K리그 퀸컵(K-WIN CUP)' 출정식을 가졌다.(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2025.08.26.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은 지난 2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현대전 홈경기에서 '2025 K리그 퀸컵(K-WIN CUP)' 출정식을 가졌다.(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2025.08.26.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은 지난 2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현대전 홈경기에서 '2025 K리그 퀸컵(K-WIN CUP)' 출정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여자 아마추어 축구 대회로 다음 달 5~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K리그 26개 구단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1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출전에 앞서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 선수단 19명이 홈 팬들 앞에서 각오를 다지고, 사인볼을 선물했다.

포항스틸러스 여자 축구팀은 지역 내 2030 여성 동호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팀으로, 올해 대회 4년 차를 맞았다. 2022년부터 3년간 대회 2위 그룹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는 2위 그룹 스플릿에서 무실점으로 1위에 오르는 등 단단한 조직력과 수비를 입증했다. 주장 김예은 선수가 8골을 기록하며 전체 득점 2위를 달성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주 2~3회 꾸준히 모여 훈련을 이어가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장 김예은 선수는 "이번 시즌은 특히 프로 선수들 같은 마음으로 한 경기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 우승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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