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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박물관, 개관 24년 만에 첫 국보·보물 전시

등록 2025.08.27 11: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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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매혹, 신라 장신구’…10월1일~11월30일 특별전

삼척시립박물관 국보·보물 전시 안내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시립박물관 국보·보물 전시 안내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립박물관이 개관 24년 만에 처음으로 국보와 보물을 선보인다.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과 공동으로 ‘국보순회전 –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는 지역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황금빛 매혹, 신라 장신구’를 주제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도 수록된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들이 전시돼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할 전망이다. 서울까지 직접 가야만 볼 수 있었던 국보와 보물을 가까운 지역 박물관에서 감상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박물관 측은 “사진으로만 보던 문화유산을 눈앞에서 관람하며 역사적 이해를 넓히고,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물관 관계자는 “신라가 우산국을 정복할 당시 전략적 거점이었던 삼척에서 황금의 나라 신라의 국보와 보물을 함께 전시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삼척 시민들이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보물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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