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4억 제안도 시큰둥 NC다이노스…창원시 "큰틀 합의"
김종필 기획조정실장 "지원 방안 실행하도록 집중"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종필 경남 창원시 기획조정실장(왼쪽 첫번째)이 2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NC 다이노스 입장 발표와 관련해 창원시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2025.08.27. kgk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7/NISI20250827_0001928108_web.jpg?rnd=20250827152055)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김종필 경남 창원시 기획조정실장(왼쪽 첫번째)이 27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NC 다이노스 입장 발표와 관련해 창원시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2025.08.27. [email protected]
김종필 창원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NC 다이노스 입장 발표와 관련한 시 입장에서 "NC 구단에 대한 지원안은 그간 NC 구단과 수차례 협의 진행 후 마련된 내용인 만큼 큰 틀에서의 협의는 됐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2011년 창단 당시 체결한 협약을 창원시가 지키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신뢰를 할 수 없을 수 있겠지만 언론을 통해 공개한 만큼 강하게 신뢰하기 바란다"며 "이제는 세부 실행을 위한 단계에서 지원안을 보완해 나가는 방향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수용할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한 티켓 구매라든지 기한을 정하기 어려운 대중교통 개선과 KTX 증편 등의 요구사항에 대해선 추가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며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 발생하는 추가적인 변수도 발생할 여력이 큰 만큼 충분히 소통을 한다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연고지 이전과 관련해 언급할 시기는 지난 것 같다"며 "NC 구단에 대한 창원시 지원 방안을 실행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26일 입장문에서 "창원시는 향후 20년에 걸쳐 총 1346억원을 투입해 구단의 요청 사항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했으나 구단은 창원시의 제안이 투입 금액의 크기보다 즉시성, 실효성, 구체성, 이행력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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