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토안전교육원, 학교안전교육 시민강사 워크숍 개최 등[진주소식]

등록 2025.08.28 11:11: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워크숍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워크숍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2025.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학교 안전교육 시민 강사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2016년부터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통해 건축물과 시설물의 위험 요인, 사고 징후 및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시민 강사들의 전문성과 강의 기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은 학교 안전 관련 정책 설명, 건설안전의 이해, 교수법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드림스타트, '소방교육·수상레저 체험활동' 실시

진주시 드림스타트는 28일 망경동 물빛나루쉼터에서 '소방안전교육 및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달 초 진주시, 진주소방서,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이 체결한 지역 유관기관의 업무협약에 따른 첫 현장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해 진주소방서 관계자의 지도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 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에서는 전문 강사가 나서 생존수영, 패들보드 체험 등 수상레저 스포츠 활동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