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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8월 정기 간담회…재난지역 재산세 감면 논의 등[함양소식]

등록 2025.08.28 16: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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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의회 8월 정기간담회 개최. (사진=함양군의회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의회 8월 정기간담회 개최. (사진=함양군의회 제공) 2025.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의회는 28일 의회 2층 의장실에서 함양군의회 8월 정기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김윤택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9명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과 소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군정전반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과제들을 검토하고 정책 추진의 타당성과 실행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의회와 집행부와의 소통, 사전 검토 절차 등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함양 휴천면, 풍년의 기쁨을 알리는 첫 벼 베기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 휴천면 서원홍씨가 벼 첫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함양군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 휴천면 서원홍씨가 벼 첫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함양군 제공) 2025.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함양군 휴천면 28일 지역 농업인 서원홍씨가 올해 첫 벼 수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휴천면 대천리 들녘에서는 황금빛으로 물든 벼 베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추수를 알렸다.

휴천면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병해충 관리, 생산 기반 개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농가가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들에 선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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