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더위 언제쯤 꺾일까?…서귀포 올해 열대야 58일째

등록 2025.08.31 08:15: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1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 해변에서 바라본 서쪽 수평선으로 뜨거운 태양이 지고 있다. 2025.07.0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나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1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 해변에서 바라본 서쪽 수평선으로 뜨거운 태양이 지고 있다. 2025.07.0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31일 제주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아침까지 제주, 서귀포, 고산, 성산 등 해안지역에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지점별 밤사이 최저기온은 서귀포 28.1도를 비롯해 제주 27.1도, 성산 26.6도를 각각 기록했다.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서귀포가 58일로 가장 많다. 그 밖에 제주는 55일, 고산 42일, 성산 37일 순이다.

밤낮 가리지 않는 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31~32도(평년 28~29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무더운 날씨를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