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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속 잊힌 소녀 영웅들…창작뮤지컬 '켈로'

등록 2025.08.31 17:56:45수정 2025.08.31 17: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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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7일 인천 중구문화회관

창작 뮤지컬 '켈로' 포스터. (인천중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작 뮤지컬 '켈로' 포스터. (인천중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인천상륙작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창작뮤지컬 '켈로'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초연한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이 3년에 걸쳐 기획·제작한 '컬로'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켈로(KLO) 부대에서 '래빗'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며 첩보 임무를 수행했지만 전쟁 후 군번도, 이름도 없이 역사 속에 잊힌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쟁의 절박함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 희생, 용기 등을 무대 위에 펼쳐놓는다.

아역배우 임하윤, 하신비를 비롯해 존 아이젠, 신현묵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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