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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강원대’ 내년 첫 신입생 모집…수시·정시 6517명

등록 2025.09.04 14: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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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4일 강원대학교는 2026학년도 통합 강원대학교의 모집 규모가 수시·정시 합산 총 6517명으로, 전국 국·공립대와 글로컬대학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고 밝혔다. 사진은 강원대학교 미래광장. 강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4일 강원대학교는 2026학년도 통합 강원대학교의 모집 규모가 수시·정시 합산 총 6517명으로, 전국 국·공립대와 글로컬대학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고 밝혔다.  사진은 강원대학교 미래광장. 강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박덕영)가 통합해 내년 3월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 ‘강원대학교’가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4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2026학년도 통합 강원대학교의 모집 규모는 수시·정시 합산 총 6517명으로, 전국 국·공립대와 글로컬대학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이번 캠퍼스별 모집인원은 강원대 춘천캠퍼스 3316명, 강원대 삼척캠퍼스 1382명, 강원대 강릉캠퍼스·원주캠퍼스 1819명이다.

또한 수시모집은 총 5616명(86.17%)으로 강원대 춘천캠퍼스 2660명, 강원대 삼척캠퍼스 1239명, 강원대 강릉캠퍼스·원주캠퍼스 1717명이다.

또 정시모집(수시 이월인원 제외)은 총 901명(13.83%)으로 강원대 춘천캠퍼스 656명, 강원대 삼척캠퍼스 143명, 강원대 강릉캠퍼스·원주캠퍼스 102명을 각각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은 미래인재서류, 미래인재면접, 지역인재서류, 지역인재면접, 학석사통합, 영농창업인재, 기회균형, 기회균형면접 등 총 8개 전형으로 운영된다. 다만 캠퍼스별 운영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각 캠퍼스의 전형유형과 모집단위를 확인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또한 통합 강원대학교는 의과대학·치과대학·약학대학·수의과대학 등 4개 의약계열을 갖춘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 의약·바이오 분야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의료 및 산업 수요에 대응할 인재 양성을 확대한다.

강원대학교 의예과 모집정원은 전년도 증원분 반납으로 올해 49명으로 조정됐지만, 지역인재 60% 선발 비율은 그대로 유지해 지역의료 서비스 향상과 우수 지역인재 양성에 충실히 임할 계획이다.

양 대학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8일부터 12일 오후 8시까지 유웨이어플라이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는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수립 시 전형의 명칭 및 선발 유형을 일원화하여 통합 강원대학교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지난 5월 교육부 통폐합심사위원회 최종 승인으로 통합이 확정되었으며, 2026년 2월까지 학칙 개정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3월 통합 강원대학교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 강원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국비 1737억2000만원, 지방비 434억3000만원 등 총 2171억5000만원 규모의 규모의 재정을 확보했다.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은 “강원 1도 1국립대학은 대학 간 통합을 넘어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산업·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고등교육 체계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전국 최대 규모의 글로컬 통합대학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연구·교육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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