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SG 행복기숙사' 내년 10월 준공…209억 투입
![[인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기숙사 착공식. (사진=경인여대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9/11/NISI20250911_0001940758_web.jpg?rnd=20250911101301)
[인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기숙사 착공식. (사진=경인여대 제공)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가 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대규모 기숙사 건립에 나섰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본교 캠퍼스에서 ‘SG 행복기숙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건립될 SG 행복기숙사는 사학진흥재단 169억원과 대학 40억원 등 총 209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4년 8월 도시계획시설 사업 시행자 지정고시, 2022년 11월 한국사학진흥재단 실시협약 체결, 2023년 12월 도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 지난 4월 건축허가를 거쳐 착공했다.
새로 지어질 기숙사는 1인실 97실, 2인실 142실로 총 381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내년 10월께 준공할 계획이다.
착공식에는 경인여대 김길자 명예총장, 최기영 이사장, 육동인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과 보직처 단장이 참석했으며, 사학진흥재단 박갑식 본부장이 참석했다. 또 보미건설 김학현 대표가 함께해 지역사회의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착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과 착공 기념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육동인 총장은 기념사에서 “경인여대는 보건의료와 K-컬처 특화 교육을 통해 세계시민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사명”이라며 “기숙사가 지역사회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길자 명예총장은 "경인여대에는 현재 45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이번 기숙사가 이들이 가족처럼 돌봄과 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영 이사장은 "지방과 먼 지역 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돼 완공 후 학생들이 내 집처럼 편히 지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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