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김동연, '임팩트 리더' 상 수상
UN인사 등 1000여 명 참석…컨퍼런스·전시·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수원=뉴시스] 1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김동연 지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2/NISI20250912_0001942450_web.jpg?rnd=20250912165955)
[수원=뉴시스] 1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김동연 지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김동연 지사는 유엔협회세계연맹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으로부터 '사회적경제 임팩트 리더' 상을 수상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 지사, 마헤르 나살 UN 글로벌커뮤니케이션국 사무차장보, 스리니바스 타타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국장, 국회의원 및 경기도의회 의원,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12~13일 양일간 참가 사전등록자 수는 3079명에 달한다.
김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새로 출범한 국민 주권정부가 사회연대 경제 성장 촉진 국정과제로 선정하면서 사회적경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면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중심인 경제, 휴머노믹스를 만드는 경기도가 앞으로도 이 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환경과 사람에 대한 투자야말로 저비용,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 사회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며 "사회적경제라는 이름으로 포용과 지속 가능성, 연대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키워왔다. 단순한 부의 축적과 증가를 넘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불평등을 감소시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연 것이 바로 사회적경제"라고 정의했다.
올해는 유엔 창설 80주년 및 유엔협회세계연맹 아시아태평양 사무국 설립 10주년이다. 이를 기념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한 각계 리더를 격려하고 사회연대를 촉진하고자 제1회 시상을 하게 됐다.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은 첫 수상자로 김 지사를 선정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회적경제 전담기관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설립했다. 지난 정부 사회적경제 예산의 대부분이 삭감되는 상황 속에서도 자체 예산으로 전액 복구, 혼합금융체계 구축 및 성장기반 마련 등 주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공로다.
김 지사는 "얼마 전 기후 대응에 대한 지방정부지도자상을 UN으로부터 받았다. 사회적경제와 기후 대응에 대한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그리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더 힘껏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콘퍼런스, 전시·판매 부스, 체험 프로그램, 투자 상담회 등으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민선8기 핵심 가치인 '사람 중심 휴머노믹스(Humanomics)'를 주제로 ▲평화(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 ▲기후(AI로 대응하는 기후위기) ▲돌봄(인구구조 변화와 돌봄 사회) ▲기회(일상에 기회를 더하는 포용적 도시) 등 네 가지 의제를 다룬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대회 ▲사회혁신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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