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경찰-경찰발전협의회, 사회복지관 위문 등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청과 경찰발전협의회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성구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소속 공무원들의 급여 우수리 모금 2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하고 경찰발전협의회는 장애인·독거노인 등을 위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우수리 모금은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금한 것으로 사회적 약자 및 직원복지를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 추석 치안대책 추진상황 점검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2일 추석 연휴를 맞아 동부서 안심지구대와 수성서 교통안전계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명절 치안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평온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구경찰청은 평온한 추석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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