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서울 ADEX 창원특례시 공동관 운영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방위산업전시회에서 창원특례시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01972652_web.jpg?rnd=20251022164506)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방위산업전시회에서 창원특례시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격년으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방위산업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방위산업 전문 전시회로 창원시는 2019년부터 4번째 참가다.
올해는 경남통합관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 등 지자체 및 유관 기관과 협업해 지역 방산·항공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산업 경쟁력을 홍보한다.
창원시는 방위·항공분야 9개사가 참여해 공동관을 구성하며 주요 전시 품목은 방산 및 정밀 항공기 부품 가공, 군·민수용 전원 체계 및 통합체계 솔루션, 군용 EMI 필터 및 제어기, 무전기용 청력보호 헤드셋, 스마트 방산 솔루션 등 참가 기업이 보유한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서울 국제 항공·방위산업전시회는 국내 방산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는 최대 전시회"라며 "창원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두고 글로벌 K-방산 시장에서 자신감 있게 경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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