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전후 경주는 '국내외 문화예술 행사의 세상'
풍성한 행사로 볼거리 선사
![[안동=뉴시스] 차전놀이 (사진=김우섭 안동차전놀이 전수자 제공) 2025.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5/NISI20251025_0001975057_web.jpg?rnd=20251025091926)
[안동=뉴시스] 차전놀이 (사진=김우섭 안동차전놀이 전수자 제공) 2025.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경북도 APEC준비지원단에 따르면 경주 우양미술관에서는 'K-아트 전시'가 우양미술관과 솔거미술관에서 열린다. 우양미술관에서는 지난 7월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일정으로 세계적 작가인 백남준의 비디오 15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솔거미술관에서는 박대성 화백 수묵화와 다른 작가들의 유리 및 한지 공예, 불화 등 50여점이 전시된다.
천군복합문화공간에서는 'APEC계기 공예 전시'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열리고 보문단지에서는 멀티미디어아트쇼가 지난 17일 시작돼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오는 27일에는 특별공연도 진행된다. 이 곳엔 야간 경관조명과 빛 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미디어파사드, 드론, 레이저 등을 활용한 융복합 멀티미디어쇼가 벌어진다.
대릉원 일대에서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지난 24일 개막돼 다음 달 16일까지 열린다. 경북도는 이 행사를 최첨단 ICT와 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역사 교육 및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황리단길, 황남고분군, 엑스포공원 전시장 등에서는 'AI·XR 골목영화관'이 지난 24일 개막돼 다음 달 2일까지 운영된다. 이 행사에서는 생성형 AI영상공모전에서 선정된 APEC 관련 창작영상, 뮤직비디오 등을 다양한 미디어 영상으로 보여준다.
![[경주=뉴시스] 경주 첨성대 '미디어파사드' (사진=뉴시스 DB) 2025.10.25.](https://img1.newsis.com/2025/10/20/NISI20251020_0001970484_web.jpg?rnd=20251020172140)
[경주=뉴시스] 경주 첨성대 '미디어파사드' (사진=뉴시스 DB) 2025.10.25.
29일에는 월정교 일원에서 5한(한복, 한식, 한옥, 한지, 한글) 전통요소를 활용한 무대로 꾸며지는 한복패션쇼가 열린다.
경주예술의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선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크로스컬처 페스티벌' 열린다. 이 행사엔 국가 및 도지정 문화유산과 APEC 회원국의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30일 오후 1시에는 행사기간 문화행사 중 최대의 인원(250여명)이 공연하는 안동 차전놀이가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경북과 전국, 해외의 26개 전통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경주=뉴시스] 지난 15일 저녁 보문관광단지 육부촌과 호반 광장 일원에서 'APEC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의 하나로 '빛의 향연'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9/NISI20251019_0001969209_web.jpg?rnd=20251019082220)
[경주=뉴시스] 지난 15일 저녁 보문관광단지 육부촌과 호반 광장 일원에서 'APEC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의 하나로 '빛의 향연' 시연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엑스포대공원에서는 '스틸아트 및 인물도자 전시회'가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려 경주 지역작가 작품, 조선회화 레플리카 작품, 정상초상 등이 소개된다.
같은 기간 예술의전당 야외 에어돔에서는 경북문화예술 홍보를 위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인 '5韓콘텐츠 체험관'이 운영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선 '신라금관 특별전'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열려 신라금관 6점이 사상 처음으로 함께 전시된다.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15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호반광장에서 열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빛의 향연’ 시연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5.10.15.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5/NISI20251015_0021015959_web.jpg?rnd=20251015203141)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15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호반광장에서 열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빛의 향연’ 시연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5.10.15. [email protected]
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선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의 '단심'이 공연된다.
또 다음 달 엑스포 문화센터공연장에서는 창작뮤지컬 '김교각' 공연(7, 8일), 기림사에서는 신라차 발상지 기념문화행사(15, 16일), 분황사에서는 원효 체험 프로그램(14~16일), 코모도호텔에서는 한중국제학술대회(15일 금지차, 29일 돈황학과 신라학 및 실크로드) 등을 내용으로 하는 'APEC 신라불교 국제문화제'가 열린다.
APEC지원단 관계자는 "APEC 기간 경북과 경주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경주를 글로벌 10대 관광도시로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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