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기온 회복한 제주, '가을 풍경'…'큰 일교차' 주의해야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억새를 감상하고 있다. 2025.10.25.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5/NISI20251025_0021028990_web.jpg?rnd=20251025145339)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억새를 감상하고 있다. 2025.10.25. [email protected]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평년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평년 19~2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일교차가 커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31일 비가 조금 내리다가 내달 1일에는 차차 맑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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