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개막 앞둔 '라이프 오브 파이', 새해 티켓 21일 오픈
내년 1월 6~25일 공연 예매 가능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 장면. (사진=에스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초연 개막을 앞둔 '라이프 오브 파이'가 새해 티켓을 오픈한다.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21일 오전 11시에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1월 6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30일까지 예매하면 최대 20% 조기 예매 해택이 주어진다.
작품 멤버십인 뉴스레터 구독자는 이에 앞서 20일 오후 2시부터 21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예매처는 GS아트센터, NOL티켓,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확인하면 된다.
'라이브 오브 파이'는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망망대해에 벵골 호랑이 리차드 파커와 남겨진 파이의 경이로운 여정을 무대 위에 풀어 놓는다.
파이 역에 박정민, 박강현이 캐스팅됐다.
이번 공연은 다음 달 2일 GS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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