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17도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에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4일 오후 광주 북구 문화근린공원에서 열린 북구 청소행정과 환경공무직 채용 체력검정, 응시자들이 모래주머니를 든 채 500m 달리기 시험을 치르고 있다. 2025.11.04.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04/NISI20251104_0021044016_web.jpg?rnd=20251104140904)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에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4일 오후 광주 북구 문화근린공원에서 열린 북구 청소행정과 환경공무직 채용 체력검정, 응시자들이 모래주머니를 든 채 500m 달리기 시험을 치르고 있다. 2025.11.04.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금요일인 14일 광주·전남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또 이날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화순 이양·나주·고흥 120m, 영암 140m 등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나 호수, 골짜기 인접 도로는 주변보다 더욱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기온이 낮은 곳은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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