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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매직 '나우 유 씨 미3' 주말 40만명 넘게 봤다

등록 2025.11.17 06: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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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일 43만5288명 봐 박스오피스 정

1위 매직 '나우 유 씨 미3' 주말 40만명 넘게 봤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나우 유 씨 미3'가 공개 첫 주말 4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나우 유 씨 미3'는 14~16일 43만5288명이 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8만명이다.

앞으로 '나우 유 씨 미3'는 이주 개봉하는 '위키드:포 굿'과 경쟁하게 됐다. 17일 오전 6시15분 예매 순위를 보면 '위키드:포 굿'은 예매 관객수 약 12만5700명으로 1위, '나우 유 씨 미3'는 약 2만1700명으로 3위다. 2위는 다음 두 공개되는 '주토피아2'(약 2만9600명)다.

이 작품은 2013년과 2016년에 나온 '나우 유 씨 미'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10년 간 자취를 감췄던 마술사 팀 호스맨이 다시 뭉치고, 이들이 거대한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등 기존 멤버가 다시 출연했고 이와 함께 도미닉 세사, 저스티스 스미스 등이 새로 합류했다. 전작 두 편은 전 세계에서 총 매출액 6억8600만 달러(약 1조원)를 기록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극장판 체인소맨:레제편'(11만7593명·누적 315만명), 3위 '프레데터:죽음의 땅'(7만8924명·35만명), 4위 '퍼스트 라이드'(5만5252명·69만명), 5위 '8번 출구'(2만231명·43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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