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원시, '아이는 미래'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등록 2025.11.18 15:54: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8일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제19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8일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제19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제19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19일)은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행사는 아동권리선언문 낭독, 2026년 아동보호 슬로건 '2026년 창원특례시는 모두 함께 하겠습니다. 모든 아이들 곁에' 선포, 아동학대 예방사업 영상 상영, 어린이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두려움 없이 자랄 수 있는 도시가 곧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아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살펴주시고 아동보호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