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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SG-KIA전 우천 취소…김도영 최연소 40홈런 도전 9월로 연기

등록 2026.08.30 16:26:11수정 2026.08.30 16:26:31

[서울=뉴시스]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2026 신한 쏠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7.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2026 신한 쏠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7.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프로야구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이 취소되면서 김도영의 40홈런 달성 도전도 9월로 미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와 KIA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30분께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 시작 약 2시간을 앞두고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KIA 간판 타자 김도영의 최연소 40홈런 달성도 9월로 미뤄졌다.

지난 26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39호 홈런을 때려낸 김도영은 데뷔 첫 단일 시즌 40홈런 달성에 1개만을 남겼다.

지난 29일 광주 SSG전에서는 무안타에 그친 김도영은 다음달 6일 이전까지 홈런 1개를 더 치면 최연소 시즌 40홈런을 달성한다.

현재 단일 시즌 최연소 40홈런 기록은 이승엽이 세운 22세 11개월 5일이다.

[전남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29일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 선수가 2-1로 승리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8.29. lhh@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29일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 선수가 2-1로 승리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8.29. [email protected]

이승엽이 KBO에 양력이 아닌 음력 생일을 등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혼란이 일기도 했다.

이승엽의 양력 생일은 1976년 10월 11일이다. 이승엽의 양력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김도영의 최연소 40홈런 도전은 이미 무산되는 상황이었다.

또 윤년을 고려하지 않은 나이 기록이라는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혼란이 생기자 KBO는 일단 올 시즌까지는 양력이나 음력 생일 여부, 윤년 여부 등을 별도로 인정하지 않고 KBO에 등록된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공식 기록을 집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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