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화이트크리스마스 in 장생포 운영
![[울산=뉴시스]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장생포 옛마을.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2025.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0/NISI20241220_0001734086_web.jpg?rnd=20241220165703)
[울산=뉴시스]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장생포 옛마을. (사진=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2025.12.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연말을 맞아 겨울철 울산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눈 대신 인공 눈 연출을 통해 장생포 전역을 겨울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공 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 동안 흩날려 고래문화광장과 장생포 옛마을 일대가 환상적인 겨울 풍경으로 변신한다.
고래문화특구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구역도 설치했다.
이번 이벤트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남구도시관리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겨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따뜻하고 감성적인 겨울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겨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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