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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부서 시상

등록 2025.12.0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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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간소비 변화 분석해 정책대응 기반 마련…최우수상 수상

국가데이터처,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부서 시상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1일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민과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을 실천한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를 격려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내부 심사단의 사전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국가데이터처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은 10건의 우수사례(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5건)에서 17명이 선정됐고, 우수부서는 2개 부서가 수상했다.

혼밥과 같은 국민의 시간 소비와 생활행동 변화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해 선제적 정책대응 기반을 마련한 사회통계기획과 강숙희 사무관과 정상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통계데이터센터(SDC) 개설 이래 최초로 지역대학과 연계 강의를 개설하고 데이터 분석·통계 특강 등 맞춤형 교육을 도입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한 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지속적인 발굴과 포상, 공유·확산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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