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2개 품종·4853t 등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3966_web.jpg?rnd=20250903144516)
[평택=뉴시스] 경기 평택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2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매입 목표량은 건조벼(가루쌀 포함) 총 4853t이다. 매입 대상 품종은 일반벼 '삼광'과 '참드림' 2개 품종이다. 가루쌀은 '바로미2' 품종이다.
시는 매입 품종이 아닌 타 품종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매입 품종이외의 품종이 출하되지 않도록 요청했다.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40㎏당 4만원의 중간정산금이 지급된다. 최종 정산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가격을 확정해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평택시, 중국 우호 도시 대표단 초청 '공동번영 교류회'
경기 평택시는 올해 '평택-중국 우호 도시 공동번영 교류회'를 열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류회에는 칭다오시, 다롄시, 르자오시 등 중국 주요 우호 도시 대표단이 공식 초청돼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협력방안이 공유됐다.
시는 교류회를 통해 중국 도시별 교류 특징과 청소년·문화·체육·산업 등 분야를 연결한 추진 전략인 '중국 우호 도시 국제교류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