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속가능발전위 개최…지속 가능 방안 논의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일 ‘2025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고 '다시 육거리 프로젝트' 등 도시 지속 가능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5.12.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8457_web.jpg?rnd=20251202175250)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일 ‘2025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고 '다시 육거리 프로젝트' 등 도시 지속 가능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5.12.02.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일 '2025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고 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회의에 최도성 위원장(한동대 총장)을 비롯해 남택정 한국은행 포항본부장, 환경·사회·경제 분야의 위원, 관계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5년도 지속 가능 발전 이행 과제 추진 현황과 개선 방향을 점검하고, 2026년 실행 계획 수립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한동대 조관필 교수의 '다시, 육거리(RE:CROSSING)' 프로젝트 ▲한국은행 포항본부의 ‘청년층 지역별 직장 선호 분석’ 결과가 다뤄졌다.
최도성 위원장은 “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행정과 지역 사회가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중요한 민관 협력의 장"이라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포항의 미래 변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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