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폭풍 성장…벌크업 몸매 자랑

[서울=뉴시스] 윤후. (사진=윤후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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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MBC TV 예능 '아빠! 어디가?'로 사랑받았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윤후는 9일 소셜미디어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탄탄하게 벌크업된 팔 근육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우람한 상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후는 2013년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귀여운 먹방으로 인기를 모았다.

현재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민수는 2006년 김민지 씨와 결혼해 윤후를 얻었으며, 2024년 약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아들에 대한 애정만큼은 변함없다며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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