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인재양성재단 대표 청문회 두고 여야 갈등
민주당 반대하자
다수당인 국민의힘 의원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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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가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김해인재양성재단은 지역과 대학, 산업계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가치인 김해 올시티 캠퍼스를 실현하는 중추적인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재단은 108억원의 자본금 중 김해시가 105억원, 김해상의가 3억원을 출현한다. 대표이사는 김해시의회의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이에 대해 김해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6·3 지방선거 이후에 대표이사 선임을 하라며 16일 오전 청문회 거부를 선언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미래 교육과 산업 혁신의 핵심이 될 '김해인재양성재단'이 출범도 하기 전에 정치적 야욕의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규탄했다.
김해시의회 25명의 의원 중 15명이 소속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후 열린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등 9명을 국힘 소속으로 선임했다.
시의회는 오는 27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여 임용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김해인재양성재단이 지역과, 대학, 산업계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는 만큼 임용후보자의 전문성과 자질을 면밀히 검증해 재단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이 공식 출범하면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비롯해 청년인턴 지원사업, 산학공동 프로젝트 지원, 산업체 전문가 멘토링 교육, 초중고등학생 진로캠프, 현장캠퍼스 중심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중소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 청년작가 인큐베이팅 사업 등 생애주기별 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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