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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아나 "이효리 같은 가수가 꿈…디바 되고파"

등록 2025.12.15 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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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아나운서 엄지인 지난 1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가수 설운도에게 가창 실력을 점검 받았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아나운서 엄지인 지난 1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가수 설운도에게 가창 실력을 점검 받았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2025.1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KBS 아나운서 엄지인이 이효리 같은 가수가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가수 설운도에게 가창 실력을 점검 받았다.

앞서 엄지인은 KBS 2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속 코너 '도전! 꿈의 무대'를 위해 이현희 PD를 만났다.

엄지인은 "우리 '도전! 꿈의 무대'는 가수 임영웅·신성·박서진 등 되게 많이 출연했다"며 "수요일마다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이 PD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노래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엄지인은 "전 절실하다"며 "어릴 때 꿈이 가수였다. 이효리처럼 디바가 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무대를 볼 때마다 이 자리에 서서 노래하고 내 이름으로 된 앨범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엄지인은 "내가 가수가 될 수 있는 운명적인 날이다.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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