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금전 피해' 성시경 "요즘 스트레스 많아…밤에 외롭다"
![[서울=뉴시스] 성시경.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19521_web.jpg?rnd=20251216112921)
[서울=뉴시스] 성시경.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가수 성시경이 "요즘 스트레스가 많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성시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의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서울 압구정 인근의 한 낙지 음식점을 찾았다.
그는 낙지 요리와 함께 식사를 이어가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성시경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찾는 음식 이야기를 하면서 낙지 메뉴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 "어제 사실 일본 매니저가 와서 차돌박이 사주고 수육 먹고 이랬다"고 말하며 최근의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저도 요즘 스트레스가 많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공연 준비를 앞둔 마음가짐도 내비쳤다. 성시경은 "이제 아직 11월(촬영일 기준)이고 공연 준비 모드로 들어가야 한다. 또 유튜브는 좀 찍어놔야 하고 이게 저의 큰 즐거움이긴 한데 밤에 좀 외롭고 수행하는 느낌으로 살면서 공연까지 준비를 잘 해보겠다"고 말했다.
최근 성시경은 오랜 기간 함께해온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성시경은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오는 25~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