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밭대 '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 등
![[대전=뉴시스]국립한밭대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 기념촬영.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2025.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1973_web.jpg?rnd=20251218151719)
[대전=뉴시스]국립한밭대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 기념촬영.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2025.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전날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오용준 총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교육 미래와 대학혁신 전략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대만 가오슝대학교 치젠첸(Chi-Jen Chen) 총장은 대만 남부의 반도체 인재 생태계와 대학의 역할을 소개하며 대학 주도의 지역혁신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학혁신 전략' 세션 진행과 함께 토론에서 융합교육과 학제개편 방향, AI(인공지능) 기반 직업교육 전환, 특화 대학 글로벌 경쟁력, 학생 성장 중심 학습지원 체계 구축 등에 대한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한밭대 김민송·추동준씨 토목학회 드론 촬영대회 금상
국립한밭대학교는 도시공학과 김민송, 추동준 석사과정생이 대한토목학회 'KSCE 2025 Convention(컨벤션) 사회기반시설물 드론 촬영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론(고정익, 회전익 등)을 이용해 촬영한 이미지, 동영상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기반시설물의 홍보 활용성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김씨와 추씨는 '하늘의 눈, 도로의 흐름을 재설계하다: 드론과 AI기반 교차로 신호 최적화'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도심 신호 교차로 상공에서 드론과 인공지능(객체탐지 및 추적 기술)을 융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최적 신호를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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