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탁

[창원=뉴시스]1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마창대교 이영희(오른쪽) 운영팀장이 모금회 강기철 회장에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모금회 대회의실에서 ㈜마창대교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창대교는 2016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는 '나눔명문기업' 경남 제7호로 가입하고 매년 초·중·고 장학사업,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경남이주민 복지사업, 창원시자원봉사,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하고 정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향상과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기철 모금회 회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마창대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마창대교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맥퀴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이며, 도민의 이용 편익을 위한 최적 상태 도로 관리, 산업재해 예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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