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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고생, 문화체육관광 사이버 안전센터서 직업 체험

등록 2025.12.22 14: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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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 견학 등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 정보보호 분야 직업을 체험했다. (사진=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 정보보호 분야 직업을 체험했다. (사진=문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78명이 '문화체육관광 사이버 안전센터'를 방문해 정보보호 분야 직업을 체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과 22일 이뤄진 이번 교육은 사이버안전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정보보안 및 정보기술(IT) 사고 사례를 통한 정보보안 이해, 정보보호 전문가 직무 소개 등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이버 침해 대응이 이루어지는 상황실도 견학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보호 직업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정보보안 교육도 기획·운영해 미래 사이버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문체부가 운영하는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는 118개 문체부 소속·공공기관의 보안과 342개 기관, 공직자 약 93만 명이 사용하는 공직자통합메일의 보안을 관제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사이버 침해 사고와 유사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365일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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