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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팔공산 자락서 불…물탱크 펌프서 발화

등록 2025.12.30 08:27:19수정 2025.12.30 0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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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 만에 완진

[대구=뉴시스] 30일 오전 5시5분께 대구 동구 신용동 팔공산국립공원과 인접한 산자락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산자락 인근 비닐하우스 옆에 설치된 물탱크 펌프에서 최초 발화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30일 오전 5시5분께 대구 동구 신용동 팔공산국립공원과 인접한 산자락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산자락 인근 비닐하우스 옆에 설치된 물탱크 펌프에서 최초 발화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5.12.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 팔공산 자락에서 불이 났다.

30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분께 대구 동구 신용동 팔공산국립공원과 인접한 산자락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67명을 투입해 같은날 오전 5시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산자락 인근 비닐하우스 옆에 설치된 물탱크 펌프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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