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곡성군수 "기본소득 15만원, 농촌 활력 모델로 완성"[신년인터뷰]
"버스 전면 무료·전통시장 노점 카드 결제 확대"
"정주·관광단지 개선…2031국제정원박람회 도전"
![[곡성=뉴시스] 조상래 곡성군수.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3/NISI20250103_0020650054_web.jpg?rnd=20250103123726)
[곡성=뉴시스] 조상래 곡성군수.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상래 곡성군수는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지역으로 추가 선정돼 모든 지역민이 매월 15만원을 받게됐다"며 "기본소득을 대한민국 농어촌의 새로운 모델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기본소득이 지급되면 지역민의 생활비 부담이 줄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될 것"이라며 "곡성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부터 전 지역민 버스 무료화를 전면 시행해 이동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장날 어르신 버스 도우미도 6명으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전통시장 노점 카드 결제 서비스도 더 넓혀 이용의 불편을 줄이겠다"고 덧붙였다.
조 군수는 청년이 돌아 올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조 군수는 "곡성읍 빛마루센터와 오곡면 행복이음터 등 생활 거점 공간을 준공하고 기초생활 SOC 투자도 지속해 정주 여건을 탄탄히 하겠다"며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지역민이 전기요금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90명까지 확대해 영농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입면 스마트팜 거점 단지는 올해 조성을 완료해 청년 농업인이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 인공지능(AI) 스마트 재배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시 찾고 싶은 생태·문화관광 도시 곡성을 위해 섬진강기차마을은 철도공원 조성을 올해 마무리하고 기차 플랫폼과 연계한 다목적 광장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며 "생태형 산림관광 정원과 장미공원, 동화정원을 연계한 정원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화해 2031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모든 지역민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확대하겠다"며 "곡성형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찾아가는 마을 주치의 서비스,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전남형 만원주택 착공, 청년 농촌 보금자리를 준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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