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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경북시대 만들기' 5대 도정 시동 건다

등록 2026.01.01 1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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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새해 첫날 새벽 경북도청 원당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어린이들과 타종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새해 첫날 새벽 경북도청 원당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어린이들과 타종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026년 병오년 첫날을 맞아 '살맛 나는 경북시대'를 위한 5대 도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먼저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구축'에 나선다.

이는 인공지능(AI)·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방산 등 전략산업을 시군 간 강점에 따라 연합도시 형태로 연결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경북투자청'과 '경북산업투자공사'를 설립해 첨단산업 기반 확대와 투자유치를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다음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도약'을 위해 백두대간 산림·치유 국가정원 조성, 낙동강 생태 문화 관광벨트 구축,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개발 등 권역별 관광전략을 추진한다.

또 한글, 한복, 한옥 등 '5韓' 콘텐츠의 전략적 육성과 '포스트 APEC' 사업을 추진해 경북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고 '1시군-1특화 푸드 브랜드 지원'으로 식품 콘텐츠를 관광상품으로 육성시킬 예정이다.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 전략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전용항만으로 특화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은 사업시행자인 대구시와 협력해 건설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영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2(대구경북신공항+가덕도신공항)-2(영일만항+부산항) 포트' 전략으로 수도권과 대등한 경제연합체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북 농업대전환의 성공 방정식을 산림, 해양수산분야로 본격 확산'하는 데도 주력한다.

이를 위해 공동영농을 산림분야에 적용한 산림경영특구의 시범조성과 산불 피해지역 산림투자선도지구 운영을 본격화한다.

AI 기반 스마트 양식, 해양바이오 육성 등으로 '잡는 어업에서 기르고 만드는 어업으로의 전환'도 추진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 사회적연대 경제 활성화, 더 강력해진 저출생과 전쟁 시즌3,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따뜻한 미래공동체 건설'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이철우 지사는 "도민 한 분 한 분의 꿈이 정책이 되고, 우리의 오늘이 다음 세대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변화는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실천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철저하게, 도민과의 약속은 끝까지 책임지며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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