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평년 수준 추위 지속…대조기 침수 피해 유의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4일 인천은 평년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대조기에 들어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하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고 흐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5도, 남동구·미추홀구 영하 4도, 동구·중구 영하 3도, 옹진군 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3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중구 2도로 예상된다.
이달 6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대조기다. 인천의 만조 시각은 오후 5시49분이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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