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산업·일상 전반에 AI 확산…제주도, 1015억원 투입
올해 AI·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대전환 본격 추진
"도민이 일상에서 AI와 디지털 기술 체감하는 해"
![[제주=뉴시스] '제주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하는 오영훈 제주지사.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04/NISI20241204_0001720633_web.jpg?rnd=20241204172909)
[제주=뉴시스] '제주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하는 오영훈 제주지사.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올해 정보화 사업에 총 1015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행정·산업·생활 전반에 확산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AI 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실행의 원년으로 삼은 도는 45개 중점과제를 마중물 사업으로 선정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AI·디지털 전환 기반을 확산해 왔다.
큐알(QR) 기반 디지털 결제 도입·확산,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디지털관광증 도입, 농업 디지털전환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과 디지털 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했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도민의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디지털 정책 추진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행정·복지·문화 등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인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통합 신원인증 시스템(15억원)을 구축해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며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행정 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외국인 주민 포털(6억원)을 구축해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AI 활용도 강화된다.
올해 40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총 200억원을 투입해 도서형 기후·해양 재난 인공지능전환(AX)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AI 기반 재난 예측·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AI·디지털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성과를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 디지털 전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1억원)을 수립하며 분산에너지 특구 조성과 연계해 분산에너지 통합 감시 플랫폼(1억원)을 구축하고 에너지 신산업 전환을 지원한다.
정보화 인프라 고도화와 보안 강화, 행정 효율화도 병행한다.
노후 시스템의 단계적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지원(64억원)을 지속 추진하고 AI 통합보안관제 플랫폼(2억원)을 운영해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김나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2026년은 AI·디지털 기술이 행정과 산업 전반에 뿌리내리고 도민의 일상에서 변화가 체감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정보화 사업을 통해 생활은 더 편리하게, 산업은 더 경쟁력 있게 변화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