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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동구청장, 울산시장 출마…"부울경 일자리 동맹"

등록 2026.01.06 13: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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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김종훈 울산동구청장이 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김종훈 울산동구청장이 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2026.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당 소속으로 울산시장에 출마한다.

김 청장은 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대전환 시대에 부울경 일자리 동맹으로 울산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노동당에서 정치를 시작해 30년 넘게 노동자와 서민,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해왔다"며 "주민 곁에서 시의원, 재선 동구청장으로 행정을 이끌고, 국회의원으로 중앙정치의 경륜을 쌓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수도 울산은 대전환기에 과거의 영광에 기대 안주할 것인지, 미래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비상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며 "울산시정의 역할이 어느 때부터 중요한 만큼 산업대전환을 모든 울산시민의 성공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부울경 일자리 동맹을 제안한다"며 "부울경의 경쟁력 강화는 수도권 집중 완화,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고 했다.

또 "현재 경제분야에 국한돼 있는 협력을 전 분야로 확대하는 부울경 공동협의체 구축을 제안한다"며 "이는 부경행정통합과 동남권 경제개발 전략을 넘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동 협의체"라고 설명했다.

울산 비전에 대해서는 "해상풍력과 울산에너지공사 설립으로 RE100산업단지, 바랍공동자산 도시로 전환하겠다"며 "울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돌봄도시로 만들고, 버스 완전 공영화로 무상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정책에 대해서는 "울산을 주 4.5일제 선도도시로 만들고, 울산형 일자리 보장제로 일하고 싶은 청년에서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제조업 원하청 격차를 해소해 일자리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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