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 호찌민시와 협력 강화
대표단, 호찌민시 인민위원장과 논의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뉴시스DB. 2026.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14/NISI20221114_0001128583_web.jpg?rnd=202211141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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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찌민시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16일 응웬 반 드억(Nguyen Van Duoc) 호찌민시 인민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경제·과학기술·인적 교류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은 이날 면담에서 경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업교류 활성화, 과학기술 분야 협력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시는 ICT, 첨단의료, 물 산업 등 대구의 강점을 중심으로 호찌민시와의 협력 분야를 구체화하고, 기업 간 교류·투자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진 호찌민시 인민위원장 주재 오찬에서도 상호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또한 대표단은 홍방국제대학교에서 대구 유학생 유치 간담회를 개최해 대구의 교육 환경과 주요 대학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경북대·계명대·영남대 등 대구권 주요 대학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베트남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열린 호찌민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신년교례회에서는 현지에 진출한 대구·경북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해외에서 활동 중인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구시의 해외 진출 기업 지원 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구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주요 도시와의 교류를 보다 입체적으로 확장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호찌민시는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로, 대구 기업의 동남아 진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경제·과학기술·인적 교류 전반에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대구와 호찌민이 경제 중심지로서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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