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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I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 실시

등록 2026.01.25 09: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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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가정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가정양육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발달단계별 성장 정보부터 각종 지원금, 지역별 부모교육 및 행사, 장난감 대여 정보까지 흩어져 있는 육아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영유아 중 가정양육 아동 비율은 25.3%이며, 특히 0세 영아의 경우 가정양육 비율이 75.1%에 달해 초기 양육 단계에서 부모들의 정보 접근성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카카오톡 기반 챗봇을 활용해 행정 절차와 예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연령과 거주 지역에 따른 맞춤형 육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AI 인천육아코디'는 단계적으로 인공지능(AI)과 자동화 프로그램을 연동해 부모의 질문에 개인화된 정보를 안내하고, 향후 일정 알림 서비스 등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2026년 1월 시제품 제작과 언론 홍보를 시작으로 2월부터 부모 체험단 운영과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 뒤 정식 서비스 개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AI 인천육아코디는 가정양육 부모들이 필요한 육아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부모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신뢰받는 육아 지원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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