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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설 연휴 종합대책 가동…"시민 안전 총력"

등록 2026.02.10 16:27:29

물가 안정 등 11개 분야 집중 관리

[과천=뉴시스] 과천시청 전경. (사진=과천시 제공). 2026.02.10.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과천시청 전경. (사진=과천시 제공). 2026.02.10.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오는 14~18일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물가 안정, 비상 진료, 재난 대비, 교통 수송, 청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11개 분야에 총 74명의 공무원을 비상 배치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과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물가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 가격을 중점 관리하고 물가 동향을 상시 감시한다. 특히 명절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인 '과천토리'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 조정한다.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보건소는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재난 안전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한다. 기상 특보나 재난 발생 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한파 특보 발령 시에는 시청 1층에 24시간 응급 대피소를 운영해 취약계층을 보호할 방침이다.

또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안부 확인을 강화하는 등 명절 기간에도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한다.

여기에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마을버스와 시내버스(1·6·7번)는 정상 운행하며, 8-1번 버스만 감축 운행한다. 생활 쓰레기 배출은 일반 쓰레기는 14일과 16일 수거하며, 재활용 쓰레기는 14일 오전에 수거한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반 운영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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