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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특허 합의"

등록 2026.02.12 08:42:27

유럽 이어 미국시장 합의

美서 내년 1월 출시 가능

[서울=뉴시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로고.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로고.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2025.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관련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 리제네론, 바이엘과 2㎎ 제형에 대한 미국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합의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내년 1월 중 미국에서 오퓨비즈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월 유럽 등에 이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

오퓨비즈는 지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아필리부'라는 제품명으로 허가 받아 지난 2024년 5월 출시한 제품이다.

오퓨비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 지난 2024년 글로벌 매출의 경우 약 14조원이며 미국 매출은 약 9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 린다 최 부사장은 "이번 합의로 전 세계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2㎎ 제형 관련 특허 분쟁이 모두 해소됐다"며 "당사 제품 출시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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